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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미국인 2명, 한국 입국금지 파문
게시물ID : society_1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국민
추천 : 2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7 13:26:08
> "한국정부가 미국시민을 적으로 간주하는 건 너무 충격적"

사드 반대 활동을 위해 국내에 입국하려던 한국계 미국인 두 명이 공공안전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26일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 미국 국적 이현정(Lee Hyun Chong)씨와 이주연(Rhee Joanne)씨에 출입국관리법 11조를 근거로 입국 거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입국 금지 통보에 반발하고 있는 이들은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국관리법 11조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외국인’에 대해 법무부장관이 입국을 금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현정씨는 한반도 통일·반전 성향의 평화단체인 ‘한국의 민주주의 및 평화를 위한 연대회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주연씨 역시 한반도 평화·반군사주의 활동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후략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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