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은 중앙정부가 부담하되 운영은 서울시가 해야 한다"
용산공원 조성 사업의 주체는 국토교통부다.
서울 한복판에 들어서는 246만㎡(약 80만 평)의 공원조성 현장을 박 시장은 지난 2월에서야 처음으로 답사했다.
'운영권 이양'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
박 시장도 "주장은 하는데, 정부가 일종의 특별법에 따라 국립공원처럼 만들어놨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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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정부가 쓰면 소유는 서울시가 하겠다는 꿀빠니즘.
마치 신랑이 집안 돈 끌어모아 산 신혼아파트 명의는 넘겨달라는 새댁같......
안되면말고~를 처음부터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