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공원에 혼자 돌아다니고 계시는데 정말 큰개(엄마의 표현에 의하면) 두마리가 갑자기 엄마한태 오더니 엄마 다리를 핥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표정이 안좋으니깐 개주인이 똥씹은 표정으로 우리개는 안물어요 누굴 해치지 못해요를 굉장히 기분나쁘다는 듯이 말해서
엄마께서 그건 당신 생각이고 나는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했다고 집에 오고나서 화나신 상태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도 공원 돌면서 거의 대부분의 개주인분들께서는 목줄을 한 상태로 돌아다니셔서 목줄 안한 개는 한 3번에서 4번정도는 본거같은데
내가 무서워 하는데 해치지 않아요가 어떻게 본인들이 파악하는지...
아무튼 목줄은 채워가지고 밖에 돌아다니는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