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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21654
추천 : 0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4/10 00:54:30
그냥 넋두리입니다. 딱히 말할사람이 없네요....
허참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웃긴게 정말 싫어한 후배가 한명있었습니다.
술자리에서 보이는 모습이 정말 정떨어지게 싫어서 매몰차게 대하고 그랬던 후배가 있는데...
요새 이상하게 눈에 밟히네요.... 허허 진짜 왜이러는지
정말 볼때마다 뭐 이런애가 다있나 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네요.
문자라던가 네이트온이라던가.
그냥 호기심인가 싶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어이없기도하고 왜이러나 싶기도 하고.
평소에는 저에게 선배 이상 감정이 없는것같아보이는데 술만 마시면 또 아닌것 같고 ㅎㅎ
어떨땐 어장녀 스멜도 나느것 같고 어떨땐 그런거 모르는 친구같기도하고 ㅎㅎ
그냥 요즘 허탈하게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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