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했습ㄴ디ㅏ,,
지금도 막 팬티에 까진곳이 -_-;; 다면 따갑군요,
처음에 강x성x의x 갔는데 진료실에서 제 것을 의사선생님께서 
만지시더군요,,
그리고 아랫배에 숨겨진 게 있다고 살좀 아랫배좀 빼라더군요--;
지금도 이상한 포즈로 글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에 들어가는데 알수 없는 가위들 -_-;;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처음에 좀 따갑다고 했는데 마취하는 것 같덕군요,
마취한다음에 멀 하는데 마취보다 더 아프더군요
그다음은 거의 느낌이 없었죠,
그리고 집에오면서 마취가 풀리는 건가?
막 따가워 지더라구요,
잘려고 하는데 잠이 안오고
그래도 눈감고 있으니 1시간은 잤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도 잠이 안와서 막 2시간정도씩 깨면서 잤습니다.
진짜 포경수술 미칩니다..ㅠㅠ
잠 잘 수가 없네요 종이컵을 안달아주나?
정말 그리고 징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