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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 기성용을 바라보는 찌질한 나의 시선
게시물ID : star_139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썸타이거
추천 : 6/18
조회수 : 176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3/03/27 21:41:01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욕할려면 욕 하시덩가요


1. 한혜진은 나얼이랑 9년을 연인으로 지냈습니다.

2. 작년 가을쯤에 기성용이 한혜진에게 강한 어필을 했습니다.

3. 작년말에 나얼이랑 한혜진 헤어졌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4. 올해초에 열애설 소문이 돌았습니다. 


남일인거 알고 내가 신경쓸거 아니지만 너무 슬퍼진다.

좀 시간을 두고 발표하지. 기성용 밉다. 한혜진은 지금 입장이 난감한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나얼이 마음 추스릴 시간이 너무 짧은거 아니냐.


밉다 슬프다 내얘기같다.


난 남자다. 나도 나름 하느라고 했다. 너한테는 부족했겠지. 근데 그게 나 하느라고 한거다.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고 너의 행복을 빌어주고 내 행복 찾는게 확실히 옳은일인거 머리로는 알고있다.

근데 내 감정이 그렇게 안되네. 내가 못잊는동안은 좀 같이 못잊었으면 좋겠고. 시간을 좀 줬으면 좋겠네

찌질한거 나도 알아.. 주변에 말도 못해. 그래서 익명을 빌어 말해본다. 


몇개월만더. 올해 가을정도까지만 좀 시간을 갖게 해주지. 좀 야속하다. 욕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욕도 많이 나온다.

한혜진 기성용 야속하다. 특히 한혜진 그정도 나이먹었으면 대충 알거 아니냐. 왜 그랬어야 되냐. 

내 솔직한 심정이다. 찌질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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