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
100일의 기적 전까지 애를 안아서 키웠어요
안아주면 버릇나빠진다 울어도 지쳐서 잠들때까지 내려놔야 된다
등등의 말을 들었지만
어쩔수 없이 끝까지 안아서 3교대로 키움
그래도 지금은 오히려 안아달라고 안함. (버릇든다더니 왜...)
근데 이번에 둘째를 낳았는데
애가 그에 비해 엄청 순함
젖만 먹으면 잠
와.. 천사다
진짜 순하다
여기저기 자랑했는데
어제부터 그분이 오셨음...
ㅠㅠ 등에 까시 박힘
등센서 민감도 최상으로 올라감
흑, ㅠㅠ 삼신할매요 자비 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