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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날... 가족에게 선물을.. 해주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94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르닌
추천 : 2
조회수 : 1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12 00:04:47
요식계의 연금술사인 제가....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32446 이 글을 보면서...

나도 만들어서 가족에게 만들어 주어야겠다!!!

하고 만든게 아래 결과...

KakaoTalk_20161111_211652500.jpg


그런데 맛 없어요...................

떡볶이의 맵고 달달한 맛이 하나도 안나요.

새로운 연금 물질이 만들어졌습니다.

맛이 워낙 없어서.... 가족들의 미각을 좀더 보호하기위해.. 먼저 꾸역꾸역 먹고 있는데...

나중에 집에 들어오신 부모님...

어머니께서 후라이팬을 들고가서 보강제를 잔뜩 넣어놨지만, 원본이 워낙 구려서 결국 떡볶이 다운 떡볶이를 못먹고...

아버지 어머니도... 조금 드시다가 GG 선언 하셨고,

저는 3시간 동안.... 억지로 밀어 넣었더니... (떡 양 조절 실패)

지금은 아주 배가 터질거 같네요... 내가 뭘 먹은거지...

위에 베스트 글 쓴분이 잘못한게 아니에요!!!!

제 손이 똥손입니다... 그래도 가족에게 ... 맛없는 빼빼로데이 음식을 만들어 제공(살해시도)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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