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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묘~~
게시물ID : baby_22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야옹이마미
추천 : 6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22 14: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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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결혼전부터 키우던 고양이를 데리고와서.. 아이랑 같이 키우고 있어요
 
정말~ 진짜 많이 들은소리가 아기가 좀 안좋다 하면 그게 다 고양이 키워서 그런거라고 ㅠ
 
털 날리고 그런데 왜 같이 키우냐고 난리난리~~~~~
 
임신때도 주변에서 고양이 어디 안보내냐고 엄청 머라 했는데 꿋꿋하게 버텼네요
 
아침에 신랑하고 아이는 자고 제가 먼저 나오거든요
 
출근준비 하려고 일어났는데 냥이들이 언제 들어왔는지 아이랑 같이 자는거 보고
 
플래시 켜서 찍고 후다닥 나왔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흐흐
 
KakaoTalk_20171122_144621709.jpg
 
 
 
고양이 세마리 키우는데 두놈은 안그러는데
이불속에 있는애는 아기가 툭툭 건들면 쨉날리면서 반격해요 아오
 
페르시안 장모라 털이 좀 길었는데 아기가 요즘 마구 기어다니면서
손에 잡히는거 다 만지고 하거든요 얼마전에 고양이 털 뽑아서 먹으려고 하는거보고
기겁해서 고양이들 미용 불러서 싹다 밀었네요~!
 
반려동물하고 아이 키우는거 반대하는분들도 있는데~ 내색은 하지 말아주용 상처받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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