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료는 택시처럼 미터기가 올라갑니다. 의료장비가 있는 차에 전문인력이 케어하는것도 상당히 좋고 다른 차들이 길을 열어주는것을 생각했을때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50km정도 이용. 12만원) 길은 대체로 잘 열어주십니다만 끝까지 안비켜주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세 번 만났습니다. 까만 그랜져 : 얜 그래도 조용히...자기 속도로 잘 감... 까만 그랜드카니발 : 막힌 도로에서 다들 길 열어줄때 혼자 버팀. 기사님 화나서 창문열고 비켜달라고 소리치니까 같이화냄 g*홈쇼핑 : 씨발...번호를 외우지 못해서 스스로에게 너무 화가남.
혹시 오유에도 있을지 모르는. 오늘 뒤에서 오는 하얀 구급차를 위해 길 터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