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온 짧은 인생중에 다녔던 다른 어느 여행보다 아무것도 모르고 떠난 짧은 여행이였지만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계속 끊임없이 웃을 수 있었고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었던 여행이 있어요 이제는 다 같이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이지만 제일 행복했던 그 때의 그 여행이 몇 년째 제 마음에서 떠나지 않아서 매번 생각날때마다 저장돼있는 사진을 찾아보고 그리워하고, 이렇게나 소중했던 사람들을 볼 수 없음에 너무나도 슬플때도 있어요 이렇게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슬퍼지게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