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만 일을하고 저는 한동안 일을 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저도 일을 해야겠다 싶네요.
애들 아플때 부담없이 병원 데려가고싶고..
맛난 간식 여한없이 주고싶고
장난감 좋은거 사주고싶고
사료도 모래도 좋은걸로 해주고싶은 마음에
일을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더 나아가 제 꿈을 위해서... (음악)
서른이 넘기 전에 다시 도전하자는 의미에서
힘들어도 꾹 참고 일해보렵니다!
우울증 극복하자! 힘내자!
모모야 구름아! 엄마가 정말 많이 아끼고
사...사ㄹ........좋아하는거 알고있니?
지금처럼 아프지말구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