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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이런..
추천 : 4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8/08 02:21:48
성격좋다고, 능력있다고 ..
그딴거 다 필요없어요..
저 여잡니다..
에이쁠 ? 그런거 뭔지도 필요한지도 모르겠어요,
과가 그렇거든요 ,,
성적이야.. 열심히 하면 얻을 수 있는 거 잖아요,,
저 덩치도 크고 키도 크고,,
뭐 청순가련과의 거리는 대략 100만광년;
저도 이쁘고 갸냘픈..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털털하고 리더십(?) 뭐 그런거 필요없어요,,
성격 좋다는 말이 그런거라면서요...
얼굴은 못생겼지만 성격만은 인간 같다.
뭐 그런 거라면서요..
성격 안좋고 싸가지 없고..
뭐 그런거 이쁜 애들이 갖고 있는 거,,, 그런거..
저는 없어요.. 친가나 외가나 모두다 장녀..
애교라고는 눈꼽 만치도 없는 그런 여자.
아니 남자같은 여자..
저도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고백 그런거 상상도 못해요..
그냥 그 선배한테는 연습 빡시게 하는 경우바른 동생일 뿐인걸요..
걍, 그런 동생인걸요.. 아니 동생도 아닌 걍 후배,
마음은 가는데 절대 표도 못내고..
진짜 좋아하는데..
술먹고서는 이렇게 정신도 없이 그리운데;;
으악..
전화한통 못해보고
문자 한통 보내놓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
이런 소심증..
여튼 보고싶고 보고싶고..
그립고 그립고..
친해도..
동생인거죠..
차라리 모르고 지냈으면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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