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차는 있겠지만 수련기간동안 시간대비 최저시급수준의 급여와 하루평균 서너시간 자면서 수년간 수련생활 거치고 OECD 최고급의 진료횟수를 감안할때
사회에서 다른 직업으로 그정도 두뇌와 노동량이면 40 중반까지 벌어들이는 돈은 큰 차이 없다고 하는 말도 있더군요.
그후는 사실 의사나 회사원이나 어찌될지 알수는 없는데, 개업했다 빚만지는 의사도 있고,
회사원이 대기업의 임원이 되서 연봉이 수십억이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요.
영국처럼 공무원으로 대접해주는 경우도 있고, 보통 유럽쪽은 의사들의 근무여건이 한국보다 좋다고 합니다.
미국의사는 일하는 만큼 벌어들이니 일 많이 하는 의사도 있다더군요.
유럽쪽은 현재까지는 별 문제없지만 미래에는 재정도 불안하고 일하려는 의사가 점점 부족해질거라 하는데 정확한 요인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