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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한국의 외과의사가 대접을 못 받고 있다고?
게시물ID : humordata_1728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M게임마스터
추천 : 11
조회수 : 1706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7/11/23 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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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 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581


출처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551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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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15:30:22추천 14
허이고~~
댓글 3개 ▲
2017-11-23 15:32:18추천 9
????? 혹시 어디 아프신거 아니죠???
평소랑...
2017-11-23 15:37:04추천 58
지난주에 대상포진 재발했어요 엉엉ㅜㅠ
[본인삭제]뇌에우동사리
2017-11-23 15:38:54추천 47
2017-11-23 15:35:10추천 2
그거 아이야 우리꺼야..
댓글 0개 ▲
[본인삭제]사랑빠더
2017-11-23 15:35:18추천 9
댓글 0개 ▲
2017-11-23 15:37:53추천 0
댓글 보니까 러시아가 의료현실이 우리보다 더 낙후돼있대요
댓글 2개 ▲
2017-11-23 16:26:20추천 1
맞아요맞아요. 거기는 우리처럼 자본주의!!! 경제!!! 의사없으면 내가 젤 많이받으면 되겠네!! 가 아니고 의사=공무원 같은느낌이라 우리보다 낙후되어있어요. 우리는 의사는 일단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데 거긴 아님... 대신에 그래서 의료비가 우리나라보다 싸대여
2017-11-24 02:56:41추천 0
이국종 교수님 같은 경우는 돈 벌려고 의사하시는 게 아니라

차라리 국가 공무원 같이 취직해서 자기가 할 일 하고

그냥 월급 괜찮게 받는 편이 마음 편하겠어요
2017-11-23 15:47:51추천 10
꺼삐딴 리.......
댓글 0개 ▲
2017-11-23 15:51:04추천 0
국회 의사당도 같이 가져가 주세요
댓글 1개 ▲
2017-11-23 16:19:21추천 2
더민주는 좀 빼주시고 가지고 가주시면 되는데...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1-23 16:11:18추천 0
당???
댓글 0개 ▲
2017-11-23 16:18:43추천 26/6
아닌데? 전직 보건복지부 장관께서 의사들 잘먹고 잘산다는데?

댓글 13개 ▲
2017-11-23 16:27:28추천 33
맞는 말인데 의사들이 주장하는 심평원의 횡포도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니까 고칠간 고쳐야죠
2017-11-23 16:29:53추천 8/3
전 변나가고 이분도 억측이나 논리비약이 심해진거같네요. 그래서 썰전 안보고 있습니다
2017-11-23 16:34:34추천 59/3
소방공무원 경쟁률이 19:1이라던데 소방관 처우개선 안해도 되겠네요
2017-11-23 16:41:36추천 9
과연 경쟁률없는 여성분야의 이공계를 지원해야겠군
2017-11-23 16:57:14추천 1
의대개 문제가 아니라 외과가 문제 같은데
2017-11-23 17:00:20추천 3
111 소방관은 공무원이고 의사는 공무원이 아니니까요.
2017-11-23 17:02:01추천 32
이건 이과생들이 다른 과학이나 공학쪽으로 나갔을 때의 불안정함과 부당한 처우 등을 문제삼아야 되는게 아닐까.. 이걸 '경쟁률 봐 의사 좋다니깐?'으로 보다니.. 그리고 돈버는 의사는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이런데지 외과는 많이 동떨어지잖아요.
2017-11-23 17:07:36추천 0
정확히는 같은 의술 내에서도 분야가 갈리기 때문 아닌가요. 주변에 의대생들 봐도 돈벌고 싶은사람들은 성형외과나 그냥 편한 내과 선호해요. 결국엔 건보로 커버안되는 부분을 가지고 돈을 버는 구조인거죠. 모든 수익이 건보에서 나와야만 하는 외과는 그래서 우는거구요. 의술을 천편일률적으로 볼게 아니라 어느 분야가 돈을벌고 어느분야가 돈을 못벌고 있는지를 냉철하게 파악해야죠.
외과에 로망을 갖고 의대갔다가 이건아니다 싶어서 다른 루트 타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의학 분야에 자세한 건 모르지만 제가 현재 느끼고 생각한점은 이렇네요
2017-11-23 17:08:38추천 1
오죽하면 외과의들이 불과 몇시간짜리 강의만 듣고 바로 성형외과 개업한다는 말이 있겠습니까
2017-11-23 17:16:02추천 8
그냥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보자면
돈많이 버는거 같음 근데 일도 엄청 많이 하는거 같음
병원이 너무 많이 가져가는거 같음
의사들도 일 시간을 줄일 필요있어보임
2017-11-23 17:44:05추천 2

개별차는 있겠지만 수련기간동안 시간대비 최저시급수준의 급여와 하루평균 서너시간 자면서 수년간 수련생활 거치고 OECD 최고급의 진료횟수를 감안할때
사회에서 다른 직업으로 그정도 두뇌와 노동량이면 40 중반까지 벌어들이는 돈은 큰 차이 없다고 하는 말도 있더군요.

그후는 사실 의사나 회사원이나 어찌될지 알수는 없는데, 개업했다 빚만지는 의사도 있고,
회사원이 대기업의 임원이 되서 연봉이 수십억이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요.

영국처럼 공무원으로 대접해주는 경우도 있고, 보통 유럽쪽은 의사들의 근무여건이 한국보다 좋다고 합니다.
미국의사는 일하는 만큼 벌어들이니 일 많이 하는 의사도 있다더군요.

유럽쪽은 현재까지는 별 문제없지만 미래에는 재정도 불안하고 일하려는 의사가 점점 부족해질거라 하는데 정확한 요인은 모르겠습니다.
2017-11-23 19:14:57추천 0
직업 선택의 최우선 목적이 돈이 되냐 안 되냐라고 생각하나보네요. 쩝. 하기사 옛날엔 사짜 사위 맞으려면 열쇠 네개가 기본 뭐 이러던 시절이 있었으니..
2017-11-23 21:02:57추천 0
공대, 자연대생들의 커리어가 의사, 약사들에 비해 짧고 불안하기 때문이죠... 짧게는 군복무부터 근무지선택까지 직업에 따른 삶의 질에서 차이 많이 납니다. 유시민씨는 서울에서 대학나온 공돌이들이 다 서울에서 일하는 줄 아사는지 ㅠㅠ
2017-11-23 17:36:54추천 0
개업의만 잘살고 나머지는 시궁창이란말이죠
특히 외과 심장외과...
댓글 0개 ▲
2017-11-23 17:37:10추천 0
아  심장외과가 아니라 흉부외과구나
댓글 0개 ▲
2017-11-23 17:44:18추천 0
병원부터 짓고 의사가 있어야지. 순서가 이상한거 같은데.
댓글 0개 ▲
2017-11-23 17:58:22추천 2
가져갈 거면 전대갈이나 데려가
걔 그래봬도 29만원만 던져 주면 그걸로 집 만들고 땅 만들고 회사 만들어서 주변에도 뿌리고 거스름돈으로 물방울다이아까지 사오는 놈임
댓글 0개 ▲
2017-11-23 18:28:43추천 1
뭐 나 같아도 환멸 나서 뒤도 안 보고 떠날듯
댓글 0개 ▲
2017-11-23 21:49:16추천 0
내과는 환자 한 명당 평균 3분, 치과는 30분. 인당 수가는 같습니다. 말이 안되죠.

가장 맘에 안 드는 건 수은 넣은 아말감은 의료보험 처리 해주지만 레진은 안 해줘서 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원 재료 각겨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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