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지금 마법 기간인 것 같은데 뭔가 계속 안절부절못하고 그러네요.
전보다 부쩍 안아달라고 하고 꼼지락 꼼지락 거리고...... 그 기간 되면 몸이 많이 아프잖아요. 그래서 그것 때문이냐고 물으니
본인은 그 기간에 아픈 것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운이 좋은 경우라고 하면서...... 이유는 다른 거라고 하면서.....
카페에서 유독 안겨서 목에 뽀뽀하는 경우도 많고...... 꼼지락 꼼지락.
ㅡ.ㅡ;;;; 정말 성욕 때문인지 아니면 불만 표시의 신기원인지.
이 경우는 전자인가요? 아니면 후자인가요? 아니면 또 다른 가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