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조금 아픈가봐요....
기억에 조금 문제있다고해야하나 자기도 고민이였는데 어젯밤에 집 비밀번호가 생각이안나서 삼년간쓰던게 생각이안나서
집에서 있는 가족들이 문을 열어줬대요 술을 좀 마셨다는데 만취할정도 도아니고.. 갑자기 큰일났다고 하더라구요 집비밀번호가 생각이안난다고
그래서 무섭다고 막 울드라구요 막 이런모습 보니까 너무 마음아픈거에요
안그래도 고민이였던게 이렇게 터지니까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무섭다고
무슨 위로의 말을 전해줘야할까요..불안해 하는거같은데 어떡해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