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같지만 이미 일어난 일입니다.
똑같은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사건을 비롯해서 다양한 사건을 통해서 정부, 사법부, 입법부 각 요직에 적폐인사들이 그대로 있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그래왔듯이 절차를 지키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정기인사까지 인사권 사용을 절제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해수부부터 시작해서 정기인사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적극적으로 인사권을 사용해야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여론으로 힘을 보태 주어야 합니다.
다른 사건들이야 정치적 위험이 있었죠... 하지만 이 사건은 말그대로 방아쇠가 잡아당겨졌습니다.
이제 정기인사까지 기다리지 말자고 말해야 합니다. 다른데는 몰라도 해수부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