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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에서 이번에 일어난 사건을 전화위복으로 삼아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998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마머꼬
추천 : 8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23 20:21:59
병신 같지만 이미 일어난 일입니다. 
똑같은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사건을 비롯해서 다양한 사건을 통해서 정부, 사법부, 입법부 각 요직에 적폐인사들이 그대로 있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그래왔듯이 절차를 지키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정기인사까지 인사권 사용을 절제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해수부부터 시작해서 정기인사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적극적으로 인사권을 사용해야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여론으로 힘을 보태 주어야 합니다. 


다른 사건들이야 정치적 위험이 있었죠... 하지만 이 사건은 말그대로 방아쇠가 잡아당겨졌습니다. 

이제 정기인사까지 기다리지 말자고 말해야 합니다.  다른데는 몰라도 해수부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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