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공대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뻘글 올리는 류카군입니다.
지난번엔 오랜만에 자취시작한 기념으로 요리를 몇점 올렸었더랬죠
그 이후로 또 해먹은 요리들 올려봅니다
김치찌개에는 역시 고기가 많아야죠...통목살 두툼하게 넣고 김치찌개(?) 해먹었습니다.
간단하게 마리네이드 해서 오븐에 바베큐도 해먹구요
싸구려 와인과 맥주를 섞은 물에 수육을 삶아서
아무쓸모없이 플레이팅도 해봅니다
락사(Laksa)라고 싱가폴 말레이쪽에서 먹는 국수(?) 인데, 코코넛밀크가 들어가서 상당히 꼬숩은 맛이 납니다.
이전에 출장다녀오면서 사온게 있어 간단하게 끓여먹었어요..해산물만 추가한거같은데...요리라고 해도 되나모르겠네요
중간엔 이벤트(?)성으로 궁중떡볶이도 해먹었더랬죠...광양불고기를 베이스로 쓰니 개꿀맛...
면을 삶으면서 베이컨을 굽굽하는 그 까르보나라레시피보고 까르보나라도 만들어보구
잘 숙성된 목살스테이크와 와인을 곁들이니 넘나 맛나는 1인분 완성...
밤도 줍줍해서
오븐에 군밤도 구워먹고
남은 아라비아따 소스와 오리고기를 이용해 빠에야스타일 볶음밥도 해먹고...
음, 막상 올리려니 몇개 안되네요
자취하면서 뭔가 요리를 더 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야근야근출장야근출장이네요...
하아....
어떻게 마무리하지?
즐거운 요리생활되세요!
전사실 글쓰는 순간도 야근중...(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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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공대생의 요리요으리(계속 추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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