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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상대가 너무 잘났어요
게시물ID : gomin_1394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큐버스。
추천 : 1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9 14:02:29
서로에 대해 잘모르면서
첫눈에 반한 내가 이상하고
 
뭐 연애심리학책에는
인간은 낯선이의 전화통화만으로도 반할수있고 첫눈에 빠질수도 있다던데
그냥 제가 감정 컨트롤을 못하고 외로움에 사무쳐서
 
 
자존감이 낮아서 애인으로 채우고 있는건지
근데 그사람은 나와는 달리
직업적으로 정말 성~~공했고 연봉도 1억넘게벌고요
부와 명예갖고 있고, 몸매키 성격도 좋고
주변에 사람들도 정말정말 많고 좋아해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23살에 대학교 입학한 새내기고,
몸매도 날씬하지않고
부정적인생각이 뇌를 변화시킨다던데
노력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첫눈에 반한 사람이 너무 잘난사람이라.
마음고생 심해요
그냥 이 글을 쓰게되는게
 
 
제가 카톡보냈는데 씹고
제전화는 받고 대꾸해주시는데
그분 카톡프사보니까
여자사람친구들이랑 남자사람친구들인데
여자가 너무이쁘더라구요..
 
 
제가 정말 초라하고 바닥에 떨어지는느낌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기분..
 
 
징징거려서 죄송해요
너무마음이 아프고 ..눈물나여
아직 그사람에대한 성격도 제대로 파악못했어요
다가갈 용기도 없고요.고백해서.거절당할까봐 무섭고
고백안하고 지금처럼만 지켜보고싶어요
잃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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