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섀도우 덕후에요
 
오랜만에 뷰게를 들어왔더니 역시나 제 통장을 위협하는 글이 많더라구요

겨우겨우 충동을 꾹꾹 누르고 있었는데 아니 미샤 파레트 게시글에 올라왔던 색이 너무 예쁜거아니에요!?!?

 알바도 안하는 대학생이라 딱 식비+교통비로 쓰면 한달 용돈 끝인데!

일주일동안 점심은 컵라면으로 해결할 결심까지 하고 바로 미샤로 원정을 떠났지만...

역시 없네요.. 없어요.... 가는 매장마다 웃으면서 품절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ㅠ 이탈프리즘도 정말정말 갖고싶은데 갖고싶은 색들만 딱! 없고!


그래서 뷰게 탐험하면서 메모장에 쇼핑리스트 적고있어요!
이번달 점심은 컵라면일것같아요~~그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