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래 살았었는데..도큐핸즈 참 좋아했거든요 DIY재료는 목재부터 아주 작은 미니추어 모형까지 살 수 있어서요 만들기 좋아하는 저한테는 꿈같은 곳이었는데 잘 활용은 못했죠.. 이번에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려고 인터넷도 엄청 뒤져보고 오프라인 매장도 찾아봤는데 마땅한 재료를 한꺼번에 살 만한 데가 없네용.. 조화로 된 소나무잎이나 로즈마리잎도 이쁜게 하나도 없구..ㅠ 뭘 사려해도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사야하구.. 한국도 DIY하는 사람들 많아졌는데 왜 큰 매장이 안생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