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줄 애인이 없다는게 함정이지....
그래서 만든건 전부 가족과 친구들의 뱃속으로 들어감
트러플쉘
외계인처럼 생겼지만 크리스마스 악몽의 그 해골입니다.
핫초코 스푼
만들기도 쉽고 귀엽고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내놓기도 딱 좋은듯
초콜렛 디저트하면 빠질 수 없는 불R...아니 브라우니
근데 브라우니만 굽기 뭐해서 위에 크림치즈 토핑을 얹었고... 이걸 시작으로 몇시간 후에 작성자의 인대가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한판 다굽고 삘받아서
레드벨벳 버전으로도 굽고
여기서 멈췄어야했어...
녹차맛도 맹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만 쓰다 이번에 다른걸 썼는데 살다살다 이렇게 뻑뻑한 크림치즈는 처음이었제..
크림화 시키다가 오른팔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이거 다 구웠을때가 새벽 4시였죠 ㅎㅎ...
씻지도 않고 소파에 쓰러져서 개랑 잠듬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자리는 잘라 없애버리고 네모낳게 잘라줌
휴 이제 진짜 끝
만들어도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