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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95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ndschein★
추천 : 2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12 07:10:55
이땅을 쉼없이 뛰어 가고있어
언제까지라도 네게 달릴수있다면
너에게로 가고있어
저하늘을 등지며 숨쉬고 있어
언젠가 그날에 그곳에서 기다려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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