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 산업의 파이가 전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해 나섰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이 청소년 코딩 교육 프로그램 ‘컴퓨터 사이언스 에듀케이션 위크(Computer Science Education Week)’에 축사를 남겼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IT 산업의 성장을 위시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코딩을 비롯한 컴퓨터 기술의 교육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컴퓨터 기술을 배우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미래를 책임지는 것 이상의 가치를 가졌다. 즉 국가의 앞날을 위한 것”이라며 “미국은 지금 컴퓨터 기술과 코딩을 마스터한 젊은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