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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야기
게시물ID : gomin_1395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ma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29 20:49:12
안녕하세요 23살 여자입니다 저는 친구가별로없어요 대학교도 안다녀서 고등학교친구가 전부인데 그마저도 일년에 한두번만날까말까입니다 우울증은 중2때 친구들에서 심한 충격을받고 그때서부터 생겼구요 애정결핍은 제가 금사빠인것같지만 어떻게보면 사랑을받고싶어서 그사람한테 그러는것같구요 또 제가 한번 사귀면 제감정을 아낌없이줍니다 그에반에 상대방에서 주는 사랑은 너무 부족하게느껴지구요 또 스킨십도많이하구요..사귄지얼마안됬는데도 이제 저는 이게 사랑인지 애정결핍때문에 사귀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상대방도 날 사랑한다고 하긴하는대 스킨십때문에 만나는것같구 친구한테 얘기도하고싶은데 전화걸어 연락할친구도없고 만날친구도없고 심심할땐 랜덤채팅을해요..솔직히 만난적도있구요..그분들은 아예 모르는사람이라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구..저에게 필요한건 친구인것같아요 하지만 지금직장도 다 늙으신분들이고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 저도 행복하게살고싶어요 그리고 말도안되는 병이생겨서 만약 임신못하게되면 죽을생각도 있구요 임신못하는여잘 누가사랑해줄까요 너무 마음이 외로워요..지금도 혼자 밖에서 밥먹고 있어요 그리고 학원이나 이런대 다니고싶은대 제가 돈을많이버는입장이아니라 갈 돈도없어요 의욕도없고 그냥시간가는대로 제 인생도 흘러가고있어요..그냥 제얘기랑 하소연하는거죠 뭐 집에선 제가 이런지모릅니다 집에선 아무렇지않은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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