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spc5900
엄청 오래된 모델이네요 하앜....
다행이도 윈도우 부팅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하네요
몇몇 키가 안먹히는 즐거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어요.
사양 편집
Pentium 75MHz CPU
8MB RAM
특징 편집
두께가 약 7cm 정도라서 베개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전 제품인 SPC5725에 비해 더 두꺼워졌습니다. CPU는 인텔 펜티엄 75Mhz 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Windows 95가 기본으로 설치되어서 판매되었습니다. 이 모델의 이전 모델인 SPC5850까지는 i486이었지만, 이 컴퓨터부터는 펜티엄을 장착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입력 장치로는 트랙볼이 장착되어 있어 느낌이 특이합니다. 이 트랙볼은 세게 굴려야지 마우스 커서가 이동합니다. Windows 95에 설치한 포토샵 등에서 이 트랙볼로 원을 그리려 하면 사각형이 그려지는 마법같은 기능도 있습니다.(웃음) CPU는 발열이 적은 편이라서 방열판만 달려있고 쿨러가 없습니다.
짜잔 상태양호!
FDD와 랜카드가 있어요!
아니 저 단자들은?! 구 프린트 슬롯과 D-sub?! 입출력기능까지?
배터리라뇨? 마이크 이어폰 단자도 있네요
니켈 배터리 3000mAh 라니... 스마트폰(노트3) 랑 비교하면 어흑..
부팅샷입니다
오래됬더니 ㅇㅁㅇ.......
윈도우 95로 부팅하는군요!
으아 바탕화면이 떳습니다
제가한번 익스플로러 실행해보겠습니다. 익스플로러 3.0이군요
대성 로그가 뜨는걸보면 인터넷은 되긴합니다. 근데 익스플로러가 지원 안되서 망이군요... 하앜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