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끝났고 바람 들어가서...
체마 올리기도 힘들고 할것도 없어서
북극엘 놀러갔더랬다
사실 빙판 퍼즐인가 그거 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재미 없어서
바나나 받고 나와서
배회하던 중~
이런 맵을 발견했더랬다
바람은 그런 매력이 있다
어떤 이는 저급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그래픽
그런 그래픽 속에서도 느껴지는 정감이 있다.
내가 이상한건지 몰라도 -_-;;;
북극 호수라니 참 좋다고 생각하다가
옆에 수상해 보이는 맵이름을 보고 눌러봤더니
맵이 이렇게 생겼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
난 혹시나 하며 찾아가 봤다.
아니나 다를까...
가위손 에드워드가 틀림없다
에드워드 코스프레 시켜놨다 ㅡㅡ
누가봐도 천부연의 활복같이 생겼는데
물론 안구해다줄꺼임...
바람이 이런 깨알 재미를 살려야 할텐데
요즘 하는거 보니까 그래도 평타는 치는거 같아서 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