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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 흉기 휘둘러
뉴스룸 입력 2017.11.25. 16:51 수정 2017.11.25. 16:53 댓글 0개
정유라 /사진=한경DB
정유라 /사진=한경DB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21) 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 정 씨와 함께 있던 남성은 괴한의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분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정 씨 자택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 침입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피의자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괴한은 자택 경비원을 협박해 정씨가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간 뒤 정 씨와 함께 있던 한 남성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찔린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출처.http://v.media.daum.net/v/20171125165102954
어찌 하나같이 뉴스내용이 붙여다 놓은것처럼 똑같지?
분명히 밑에 다른 언론 기사를 보았는데 내용 이 거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