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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출동한 경찰에 검거
게시물ID : sisa_998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럽혀진우연
추천 : 23
조회수 : 3366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7/11/25 16: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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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안홍석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21) 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정 씨 자택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 침입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피의자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괴한은 자택 경비원을 협박해 정씨가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간 뒤 정 씨와 함께 있던 한 남성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에 찔린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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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16:56:09추천 93
자살시키려 했던거냐? 순실이가 질질짜면서 뒤로는 저런 모략 짠거냐?
댓글 2개 ▲
2017-11-25 19:06:23추천 71
딱, 각 나오지 않나요?
정유라에게 겁주는 거죠.
지금 정유라 증언 때문에 삼성, 최순실, 503이 모두 뇌물 공여 및 수령 죄가 되는데...
2017-11-25 23:03:38추천 10
명박쥐가 시킨거같아보임
2017-11-25 16:58:03추천 128
사건의 전말을 더 알아봐야하겠지만
어쩐지  503 면도칼 사건이 떠오르네요...
지지층의 결집을 유도하며
동정심을 유발했던...
댓글 2개 ▲
2017-11-25 18:37:07추천 24
저도 딱 이생각함
2017-11-25 23:58:38추천 3
와 저도 기사 제목 본순간 생각했어요.
2017-11-25 16:58:44추천 31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집에 30대 남성이 침입,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소재한 정 씨의 집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에 즉각 현장에 출동, 침입자를 검거했다. 피의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신원 불상의 남성은 정 씨의 자택 경비원을 협박해, 정 씨가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간 뒤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찔린 남성은 현재 한양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출처.http://v.media.daum.net/v/20171125165008936
댓글 2개 ▲
2017-11-25 17:09:43추천 114
함께있던 남자는 누구냐
2017-11-25 19:45:48추천 6
1 마필관리사
2017-11-25 16:59:50추천 8
매일경제
'최순실 딸' 정유라 집 침입 괴한 출동 경찰에 검거
입력 2017.11.25. 16:45 댓글 2개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21) 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정 씨 자택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 침입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피의자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괴한은 자택 경비원을 협박해 정씨가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간 뒤 정 씨와 함께 있던 한 남성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에 찔린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출처.http://v.media.daum.net/v/20171125164500885
댓글 0개 ▲
[본인삭제]근드운
2017-11-25 17:01:28추천 0
댓글 0개 ▲
2017-11-25 17:01:34추천 17
한국경제
'최순실 딸' 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 흉기 휘둘러
뉴스룸 입력 2017.11.25. 16:51 수정 2017.11.25. 16:53 댓글 0개
정유라   /사진=한경DB
정유라 /사진=한경DB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21) 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 정 씨와 함께 있던 남성은 괴한의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분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정 씨 자택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 침입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피의자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괴한은 자택 경비원을 협박해 정씨가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간 뒤 정 씨와 함께 있던 한 남성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찔린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출처.http://v.media.daum.net/v/20171125165102954

어찌 하나같이 뉴스내용이 붙여다 놓은것처럼 똑같지?
분명히 밑에 다른 언론 기사를 보았는데 내용 이 거의 같네요.
댓글 2개 ▲
2017-11-25 17:19:03추천 12/2
연합에서 쓰고 복사기레기들이 복붙한 거겠죠
2017-11-25 19:21:44추천 2
원래 연합뉴스는 통신사라서 이런거 하는게 맞긴 맞아요
2017-11-25 17:01:53추천 38
정유라의 진술로 박근혜가 위험하게 됐다고 생각하는 자칭 보수란것들 아닐련지...
댓글 0개 ▲
2017-11-25 17:06:35추천 2
집에 애도 있었을텐데 어째 저런일이.....
방금 전 다스뵈이더 보고 와서 그런지 섬찟하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수다쟁이아짐
2017-11-25 17:19:10추천 6
댓글 0개 ▲
2017-11-25 17:22:50추천 61
정유라의 입을 누가 제일 꺼릴까...흠...
정유라의 소재지는 웬만한 사람이 알기 어려운 곳일텐데..
댓글 0개 ▲
2017-11-25 17:30:36추천 114
우리나라 경찰 원래 이렇게 빨리옴?
댓글 5개 ▲
[본인삭제]뭐시중헌디?
2017-11-25 18:41:52추천 34
2017-11-25 19:01:28추천 20
홍대인근에 살아서.. 술마시고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분들을 볼 때마다 경찰에 신고를 하는데..

대게 5분안에 옵니다..
2017-11-25 20:31:32추천 5
경찰 빨리옴
울 동네 촌이라 낮에만 근무해서 밤엔 좀 멀리서 오는데
순찰 돌고 있는 차량 수배해서 옴
여튼 되게 빨리옴
[본인삭제]쉬잉
2017-11-25 22:55:07추천 0
2017-11-25 22:57:37추천 1
경찰 빨리 와서 3분이라 친다고 해도
사건현장에서 3분은 엄청 긴 시간인데...

아래 글에 칼로 찌른 사람이 정유라 남편?
여기 에서 힌트!!
정유라랑 알고 있던 사람이면
3분 이상 집에 같이 있었던게 납득이 감
2017-11-25 17:32:03추천 81
순시리가 어제 재판정에서 자기를 사형시키라 했다던데 그게 신호였나?  설마 자기 자식을 ...자식이 아니라면 ????????????  흠.....
댓글 1개 ▲
2017-11-25 18:17:52추천 6
사실이라면 흠좀무로군요.
2017-11-25 17:33:36추천 40
안전한 감옥에 있으면 흉기에 찔릴 위험도 없을텐데요
댓글 1개 ▲
2017-11-25 17:39:05추천 7
저렇게 허술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냥 또 정신이상자 라는 단어 나올듯
2017-11-25 18:04:12추천 18
503호 소속 사무라이가 출동?
아님 닌자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11-25 18:04:27추천 5
경호지원 불가한가요?
사설경호 부르려해도
경호업체가 삼성이면 겁나서 못 맡길 것 같은데

재판에 삼성도 연루되어있는데다
이런 대형사건도 났으니

그 피의자는 어디에서 보낸걸까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1-25 18:33:05추천 57
수 천억대 혹은 그 이상의 재산을 가진 정유라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서 칼질을 했어? ㅋㅋㅋㅋ
혹시 그 괴한이라는게 정유라 남편 아냐? 보안 뚫고 침입 할 수 있는 괴한이면 걔밖에 없는데?
마침 정유라랑 같이 있던 아무개 남성이 칼도 맞았네. ㅋ
댓글 1개 ▲
2017-11-25 23:44:30추천 0
전 남편은 동갑인지 1살 많은지 둘 중 하나초 기억합니다.
2017-11-25 18:38:08추천 8
뭔가 수상한 음모론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지만....

얘는 합법적으로 혼내주어야 합니다!!!!
댓글 0개 ▲
2017-11-25 18:40:39추천 22
이런 공작잘하는 사람 알지....

여러명 자살시킨 사람
산성을 좋아하던 남자
댓글 0개 ▲
2017-11-25 18:56:16추천 14
음... 저런 집도 털려면 괴한도 시시한 사람은 아니겠네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1-25 19:20:14추천 22
어? 이거 뭔가 이상한데?
웬지 뇌리에 스치는 그림....
저런 사건으로 인해 심신이 극도로 미약해진 순실이가  자살을 하네 마네 뭐 이딴 뉴스 나오려고 하는건가하는 의구심.
그래서 감옥이 아닌 병원행? 뭐 이런거 아냐? 아니길 빈다.
댓글 0개 ▲
2017-11-25 19:20:40추천 4
(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21)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정씨의 마필관리사 A씨가 피습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정씨의 자택에서 A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른 이모씨(44)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당초 "금전관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말했으나 이후 "카드빚 2400만원 때문에 강도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거주하는 이씨는 무직으로 전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택 경비원을 협박해 정씨가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갔으며 경비원에게 벨을 누른 뒤 "택비왔다"고 말하도록 해 자택 안으로 침입했다.

정씨의 집은 복층 구조로 이씨가 침입할 당시 보모와 정씨의 아들은 1층에, 정씨와 마필관리사 A씨는 2층에 있었다. 이씨는 경비원을 케이블 끈으로 묶어 눕히고 보모를 제압한 뒤 "정유라 나오라"고 소리쳤다.

이에 A씨가 2층에서 내려와 1층에 있던 이씨를 뒤에서 덮쳤고 실랑이 과정에서 이씨가 A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오후 3시5분쯤 자택 외부의 신고자로부터 한 남성이 정씨의 집에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택 안에서 이씨를 제압했다.

마필관리사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와 정씨의 아들, 보모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카드빚 때문에 범행했다는 내용이 맞는 것 같고 정치적인 목적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정씨를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이라며 "정씨로부터 신변보호 요청은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댓글 2개 ▲
2017-11-25 19:27:36추천 51
ㅋㅋㅋㅋㅋ 뉴스 내용이 졸라 웃겨요. "정유라 나오라"고 소리쳤다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카드빚 있는 놈이 할수 있는 짓인가 싶음.
정유라가 어떤 인물이고 주위에 어떤 사람드이 있는지 알텐데 정유라인지 뻔히 알면서 들어가서는 카드빚때문에 왔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차라리 "가진돈 전부 내놔!!" 이게 맞지 "정유라 나오라!!~" ㅋㅋㅋㅋㅋㅋㅋ 졸라웃겨.
2017-11-25 20:29:46추천 11
아.. 카드빚을 갚기 위해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정유라를 해치거나 위협하려고 한 거구만.
청부 범행을 저지른 거구만.
2017-11-25 19:39:46추천 2
대상을 알고 한 계획범죄인데
짐 유명인인 정유라를?? 돈이 없어서??
댓글 0개 ▲
2017-11-25 19:51:50추천 1
감빵가있으면 안전했을건데  누가 저렇게 한국와서 떵떵거리고 살고있으래
댓글 0개 ▲
2017-11-25 20:05:44추천 1
누구를 죽이러 들어간게 아닌거 아닐까요?
약간 허술한게 뭔가 보여주기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댓글 0개 ▲
2017-11-25 20:07:20추천 1
무슨 저집안은 하루하루가 스팩타클 서스펜스 딥다크 휴먼드라마여
댓글 0개 ▲
2017-11-25 20:10:31추천 2
그냥 뇌에 우동사리낀 뇌피셜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자살 시킬려는데 실패해서 타살이라던가
아니면
자살시킬려는걸 저런식으로 막았다던가
아니면
순시리 석방을 위해 쇼의 양분이라던가 "딸이공격받았다는데 애미된자로 흙흙흙 이런걸보느니 차라리 사형시켜주세요. 이런사건을 보니 마음이 찢어지고 피눈물이 흙흙흙" BGM.염병하네염병하네염병하네

마지막것이 가장 가능성있어보임
댓글 1개 ▲
2017-11-25 20:11:44추천 1
전 정권과 전전 정권이 워낙 버라이어티하고 스팩타클하니 별의별생각이 다드네
2017-11-25 20:12:31추천 3
마필관리사는 왜 집에 있었을까.
집에서 말을 키우는 것도 아닐텐데.
댓글 1개 ▲
2017-11-25 20:31:03추천 6
단순 마필관리사가 아니라, 정유랑 도피시절 때 부터 같이 있던 사람 아닌가요?
한마디로 정유라가족 측근
2017-11-25 20:32:31추천 11
온 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이잡듯이 뒤져도 못찾던 사람을 저사람은 어떻게 알고 찾아간거지?
댓글 0개 ▲
2017-11-25 20:38:39추천 4
저런다고 순실이에게 동정여론이 생길리가 ...
댓글 1개 ▲
2017-11-25 20:57:20추천 1
조중동 보수받는 찌라시들: "야야!!! 누군가가 벌써 동정여론 생길리가 하면서 떠들고 있어!! 야이 시바새끼들아!! 눈치보지 말고 빨리 기사 올리란 말야!!"

다음날 찌라시들: "불쌍한 유라짱 동정론 들끓어~"

이 찌라시를 본 절대다수의 국민들: "옘병하네!옘병하네!옘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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