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자게에 이너컨츠 관련 질문 했었는데..

결국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겁 많은 쫄보인데 되게 후련하게 잘 하구 왔네요

현재 귀 귓불+한 쪽만 이너컨츠 상태인데..

중독될것가타여.. 저 곧 또 뚫으러 갈 듯 해요..(종강하구?ㅎㅎ)

원래 네일아트도 좋아하고..그랬는데 학과가 학과다 보니 꾸밀 수가 없어요.. 그래도 내가 선택한 학과인데 어쩌겠어.. 하고 다녔는데 귀 뚫으니까 갑자기 욕구가 팍!! 

확실히 기분전환도 되고 내 몸에 내는 상처(???ㅋㅋㅋㅋㅋㅋㅋ?)란 ㅎㅎ 스트레스도 풀리네요


요즘 학과에 대해서도 회의감 많이들고 공부도 무섭고 미래도 무섭고 학점도 무섭고 참.. 그렇게 지내서 더더욱 귀 뚫은게 만족스러워여... 흐하하 


이너컨츠 아무는 데 오래걸린다고 후기 엄청 봤는데.. 저는 뭐 딱히.. 벌써 아프지도 않고 그르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