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봤습니다.

 

 영화표 예매권입니다.

 

 

 

 그리고 간 고양이 카페 릴리캣

 

다수결로 고양이를 보는것보다 보드게임을 하는 쪽으로 왔네요. 클루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 과일사냥꾼님이 이김

 

 

 

 다음은 다빈치 클루입니다.

 

이 게임 개민폐님이 다 이김.

 

 

패자 벌칙인 단두대 처형식입니다.[ 댓글로 사진 내려달라면 내려드려요]

 

사실 보드게임카페가 부록으로 있는 고양이 카페입니다. 근데 시간이 10시 정도라 고양이들이 다 저렇게 자고 있더라구요 아쉽던 상황입니다.

 

아무튼 정말 재밌던 정모입니다.

 

사실 원래는 영화만 보고 끝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은 일찍 영화를 봐서 이렇게 보드게임까지 하게 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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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토커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사람들이 재미없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역시 사람마다 개인취향이 있는거라 다르네요 아무튼 정말 영화정모 다음에는 웜바디스라는데 시간이 나면 꼭 갈게요ㅎㅎ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영화 스토커를 보시는 분은 이 것만 생각하고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사냥꾼.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