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대로 리버풀의 점유속에서 첼시가 선수비 후역습으로 판을 짜왔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의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스터리지와 챔버레인은 전혀 경기에 영향을 주지 못했네요 위 두 선수는 첼시의 아스필과 텐센에게 묶여 카메라에 잡히지도 못할뿐더러 오프더볼도 좋지않아 과도하게 중원 집중으로 공격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솔직히 공격진 살라빼고 빠다 맞아도 아무말 없네요 그에비해 살라는 와...등지고 딱딱이 될정도로 밸런스도 상당히 좋고 온더볼 오프더볼 둘다 훌륭한 모습이였습니다 아쉬운점은 풀백의 오버래핑 활발히 했다면 외롭진 않았을거같네요
첼시의 드링크워터 선발카드는 망했다고 봅니다 평소352에 세스크대신 출전해서 세스크롤이 아닌 바카요코와 비슷하게 롤을 가져갔지만 그게 다였네요 훌륭한 침투는 좋았지만 슈팅한번 못한건..요즘말로 에바참치넙치꽁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