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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시청하고 느낀건....
게시물ID : sisa_998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초동감식
추천 : 11
조회수 : 18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6 04:49:02
처음부터 검찰이 직접 국정원 메인서버 압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이없는게 TF에서 국정원 직원에게 메모지에 몇 단어만 알려주고 검색 해달라고 하면
 
현직 국정원이 과연 지들한테 불리한거 줄까 의문이다..
 
조직 보호에 힘쓸거다 아무래도.보안의 핑계로..최소한을 주고 자세한건  무조건 검찰이 알아서 수사하란다
 
진술에 의존하고 몇장의 서류만 가지고 공소유지를 하려고 하니 검찰도 힘들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앞으로..유지가 잘 될까 우려스럽기도 하다...
 
저번 TF가 국정원이 세월호 관련 단체와 유가족, 특조위를 사찰하거나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유가족의 정보를 해킹했다는 의혹, 제주해군기
 
지 건설용용 철근을 세월호에 적재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 등 몇가지는 뚜렷한 정황이 없다고 했다.
 
과연 국정원 직원이  제대로 검색해서 줘는지 의문이다..아무리 문재인 정부니까 다 믿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나는 문재인정부를 믿지만 국정원은 믿지 않는다... 조직보호선에서 준것같다..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분들도 있지만...
 
솔직히 이번에 정변호사나,,변검사 편들고 싶지 않다..그 당시 국민들을 기만했으니까..
 
국정원이 불법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는게 검사와 변호사의 역할인데 그들은 오히려 도왔고
 
본연의 업무보다 직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까..
 
하지만 그들이 다했다고 몰아가면 안될 것 같다..몸통을 찾아야 하고 엄벌해처해야 한다.
 
오히려 그들의 죽음이 더 진실이에 밝혀줬으면 하는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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