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시던 개님이 많이 안 좋으셨기에, 그동안 뷰게도 못오고 색조는 사지도 쓰지도 못했어요ㅠㅠ
요즘 멍님 개수발 드느라 하루가 후딱 가네요; 너도 나이를 먹었구나, 아프지만 말아라 하고 빌면서 약 먹이고 안아서 우쭈쭈해줍니다ㅠㅠㅠ
오늘은 집에 아빠가 계시는 유일한 날이라 엄마랑 잠깐 나간 김에 미니소를 갔는데!! 너무 예쁘고 맘에 드는 구성이라 테스트도 안하고 바로 집어왔어요;ㅅ;
한번 코덕은 영원한 코덕.....
더페이스샵에는 홀리데이로 나온 펄틴트 보러 가서 테스트했는데, 쫀득한 질감이 아니라 젤리틴트에 펄이 들어가서 원하던 느낌이 아니라 누르고;;; 미니립스틱 키트 사왔어요 ㅜㅠㅠㅠ 지나치게 엄청 너무 귀요미라 감상용으로...
사진은 댓글로 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