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동철 "정권 독주에 與 침묵은 금이 아닌 독될 것"
게시물ID : sisa_998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虎男
추천 : 28
조회수 : 2005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7/11/27 12:55:52
0003067953_001_20171127102509559.jpg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33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靑·與, 과감한 규제 완화부터 적극 나설 때"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7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권의 독주에 침묵하는 것은 금이 아닌 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은 국정에 무한책임이 있고 정부의 잘못에 방향을 바로 잡는 것이 존재의 이유"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지금 여당은 청와대의 일방운영에 직언 한 마디 없는데 '여당이 보이지 않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해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날을 세웠던 민주당 의원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며 "심지어 박근혜 정부의 유승민·진영 의원처럼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한 사람이 있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내부의 합리적인 비판과 지적을 뒤로한 박근혜 정부의 말로를 분명히 확인하지 않았느냐"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인사실패와 인기영합정책, 예산안 심사에서까지 입법부의 역할을 방기하면 문재인 정부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정부를 향해선 "최근 민주당은 규제프리존특별법에 긍정적이었지만 청와대는 당·정·청 회동에서 '재벌 특혜가 우려된다'면서 반대 의견을 냈다"며 "막대한 혈세로 공무원 일자리를 늘리지 않고도 법과 제도를 바꿔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데 규제완화는 재벌 특혜라는 고정관념에만 사로잡혀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포기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정부여당은 말로만 혁신성장을 외치는데 과감한 규제 완화부터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며 "혁신성장의 의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15095095624a1f269cd1954d83b2235e1eeab98b34__mn741650__w320__h300__f84232__Ym201711__ANIGIF.gif

1510535380d6871d97a73a469ba2469b70c99c5e23__mn753048__w600__h338__f32597__Ym201711.jpg



똥철이 요즘 말이 많아졌다?

+

그래서 님 당 지지율 몇퍼?


#우병우 구속
#이명박 구속
#다스는 누구겁니꽈!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067953 (뉴스 1 주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