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대해서는 김영상만큼이나 모르는 29살 직장인 입니다
돈은 부모님이 시골에 50평 집을 지어 이사갈 때 저도 모은돈 다 줘서 한푼도 없이
지금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지만
언제나 독립의 욕심은 있었는데 요즘들어 그 욕구가 강해져서
디딤돌대출?을 알아봤는데 나이가 안되서 안될 것같고
일반 대출로 할까 하는데
여기 경제게시판을 보니 지금 집사면 절대 안된다
2~3년뒤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는 글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시골 촌동네에도 적용이 되나요?
여기도 몇달전에 완공한 아파트가 30평에 2억정도인데 서울에 비하면 싼데
지역 주민들은 너무 비싸다 라는 평이 강하다고 하니
여기도 몇년 지나면 아파트가격이 떨어지려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그냥 조금더 부모님과 더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