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주문하자마자 10분만에 송장 찍어놓고 (주문 취소 못 하게 하려는...!!!???)
11일 당일 배송 왔더라고요.
솔로를 위한 빼빼로라고 1갑씩 기프티콘 하는 거 시시해서
(물론 100원에 파는 이벤트에 참여해서 그건 그거대로 따로 사먹음)
20갑 주문했거든요.
급할 건 없지만 마침 집에 간식도 다 떨어지고 곤란했는데
잘 먹었네요.
누군가는 빼빼로데이를 천박하고 상업적이라고 욕하지만
저는 빼빼로데이를 대놓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좋아하는 아몬드 뺴빼로를 1년 중 제일 싸게 사먹을 수 있는 기간이니까여(.......)
그놈의 아몬드 빼빼로
제발 이번에 20갑 주문한 거 다 먹고 나면 질려서 끊었으면 좋겠다능.... 요즘 다이어트의 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