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 사이가 썩어서 썩은부분 양쪽의 이 두개를 갈아 내고 양쪽이빨을 다른 재료로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치료받고 나와서 확인해 보니 재료 한가지만 보이길레 물어보니 두개다 했는데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하더군요 집에와서 후레쉬 키고 보니 역시 한가지 재료만 보이고 치실을 해보니.. 아오 열받아 ㅠㅠ 의사가 아이 이 두개를 연결해 놨습니다 ㅠㅠ 마치 한 이빨 떼운거 처럼 가운데 떡하니 메꿔 버려서 치실도 들어가지 않고 더군다나.. 메꾼 재료가 이사이에 트라이앵글 부분?? 썩지 않은 부분인 치아 사이의 삼각형 부분까지 스며 들어서 이사이 잇몸 바로 위까지 다 재료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거 다 뜯어 내려면 아이가 또 고생해가며 치료해야 할 뿐만이라 썩지 않은 곳... 양쪽 치아의 한면씩을 다 갈아내야 할 판입니다.
그 사이 생각한게 우선 내일 아이데리고 그 치과에 다시 가서 치료 실수 인정받고 어제 1가지 치료하고 2가지 치료한 결제 내역 취소하고. 다른 병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니 견적서 받아오면 치료비 달라고 구두로 확인받으며.. 녹음! 그리고 바로 다른 병원가서 아이 치료 및 견적서 받아 처음 치과에 청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