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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문병호 전 의원 와이프 대법관에 지명
게시물ID : sisa_999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403
추천 : 2
조회수 : 318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1/28 12:43:21
국민의당 의원들 청문회때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ㅋㅋ

http://v.media.daum.net/v/20171128122029225
 
새 대법관에 안철상·민유숙 임명 제청

 김명수 대법원장이 내년 1월 퇴임하는 김용덕(60·사법연수원 12기)·박보영(56·연수원 16기) 대법관 후임 대법관에 안철상(60·〃15기) 대전지방법원장과 민유숙(52·〃18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대법원은 신임 대법관으로 안 법원장과 민 고법 부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제청된 안 법원장은 행정소송 저서를 펴낼 정도로 이 분야에 조예가 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 고법 부장은 사법부 역사상 첫 영장전담 판사를 지낸 경력이 있으며 남편은 문병호 국민의당 전 의원이다. 

김 대법원장은 제청 경위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공정한 절차를 통하여 인품과 능력을 갖춘 대법관 후보자를 제청했다”며 “대법관 구성의 다양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기대를 각별히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 또 ‘사회 정의의 실현 및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대한 의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에 대한 인식, 국민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자세, 도덕성 등을 살폈다”고 말했다. 

 이날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를 거쳐 문 대통령이 신임 대법관을 임명한다.

 손기은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12812202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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