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가 많은 독거청년입니다
기미는 없어요
L-시스테인 이라는 보조제가 피부를 밝게 해준다면서요
주근깨에도 효과가 있다하네요
저는 탈모는 아니지만
머리카락 등 몸의 털을 더 자라게 하고 굵어지게 한대요
부작용은 속이 쓰려서 밥먹고 직후에 먹어야 한대요
이정도 부작용은 감내할 수 있어요
곧 L-시스테인을 구매해서 먹어볼까 싶어요
제발 주근깨야 좀 없어져라 하는 마음에 글 써봅니다
IPL을 하고 나니 확실히 주근깨가 없어졌는데
1달이 지나고 2달이 지나니 보란듯이 올라왔네요
결국 주근깨는 나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 라는 건 잘 알겠지만
어떻게든 좀 옅어지게라도 하고 싶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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