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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69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성적이야
추천 : 2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28 13:28:51
최근 게시글에 돈빌려준 짤들이 대거 보여서 지금 썰 풉니당.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에용
돈 받고 일하다가 문제가 몇개 겹쳐서 당시 일하던 저에게
돈을 적게는 5 많이는 25정도 빌려갔어요.
원래 안받는다 생각하고 주는 돈이긴 하지만 그래도 언니
잘 갚아주더라구요.
대신 갚고 일주일 만에 빌려가는 스케일...
반복하다가 언제 한번 못준적이 있는데 언니 사정을 다 아니까
됐다 갚지마라 하고 그냥 넘겼어요.
어차피 이제 없는 돈이다 쓴돈이다 생각하고 준거라 별 생각없었죠
그 일 있도 3달 지났나..
집사정이 넘 급해서 그렇다며 돈 빌려돌라는거 당시 저도 퇴직이라
거절했는데. 한 2.3일 주간으로 애원하길래 갚는다는 약속하고
빌려줬어요.
그래서 안하던 독촉도 하고 약솓도 받고 전화도 하고...
결국 이번달 안에 나눠서 5망원씩이라도 준다던 사람은 뿅☆
잠수는 아니에요
단톡방에 잘 등장해서 얘기 잘하더군요.ㅋ
사실 괘씸해서라도 올해안에 돌라고 카톡내용으로 독촉장 쓰기전에
그렇게 라도 하고 싶은데... 천성이 귀찮어 그런지
없는 돈 치고 연끊고 싶네요.
연결된 끈이 많아서 영 얼굴 못볼 상황은 아니지만
제 쪽에서 연락안하면 염치가 있어야 연락하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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