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리코스 시카크림은 .. 음 .... 세일하길래 샀어요 세일하길래 ...... 저어어어번에 11번가 대란일때 .... 사용기를 두번째 쓰는데 ... ㅎ ... 사지말걸 ... 9600원을 아껴볼걸 ㅎ .... 몇처넌 더 추가해서 아이오페꺼를 살걸 ... 몇처넌 아끼겠다고 ....

일단 이 새ㄲ.. 아니 이 크림을 열심히 펴발라도 눈가가 땡기는 건 시드물 비피다 앰플로 90프로 잡았습니당! 와아아아!! 시드물 비피다 앰플 좋은거 같아요. 쵹쵸쵸쵹하니 수분감 빵빵하고 좋은듯 합니당! 눈가 살결이 두드러지는 종류의 주름이 있었는데 얘가 옅어졌어여! 1+1에 사서 기분 더 좋음 ㅎ0ㅎ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 땡기거든여? 그건 니베아 크림 바르면 극뽁!

그리고 오늘은 미샤 블프때 지른 립을 테스트를 해보아야해서 오랜만에 화장을 했는데 ...... 머리감고 가벼운 스킨과 비피다 앰플과 이거 바르고 머리 말리고 밥먹고 조금 쉬고 ... 암튼 시카크림 바르고 1시간은 더 넘은 상태에서 얼굴에 슼푸 선크림 추가로 바르고 마이럽 더페 잉크래스팅 파데를 브러시로 살살살 바르는데 .... ㅎ ... 때처럼 밀려나와 ......... 이런거 말로만 들어봤지 제가 겪은건 첨이라 매우 당황했어여 .... ㅎ .... 화장 전 기초를 토너와 니베아 크림으로 살아왔던 지난 몇달간 이런 적 한번도 없었는데 ... 지금은 눈가 또 땡김 ㅎ ....

버리거나 처박하기엔 9600원이 아까워서 짜서 듬뿍듬뿍 얼굴에 펴바르는데 ... 왜 눈가 겁나 쫙쫙 땡김? 노이해 ... 목이랑 손에도 열심히 펴바르고 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