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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한나라당은 빨갱이가 맞는듯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39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위의꿈★
추천 : 1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23 22:15:20
지금 돌아가는 이런 상황들이 내 조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맞습니까
분명 우리나라는 공산주의 국가는 아닌데요
일개집단 하나가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하기위해 다른의견은 철저히 배척하거나 외면하고 오명을 씌우며
국민들의 전쟁 공포심을 북돋아 자신들의 음모를 못보도록 눈을 돌리는데 이용하고
심지어 가슴아픈 역사의 상처까지 이용해서 종북이니 빨갱이니,
가엾은 민초들의 아픈상처를 갈퀴로 긁어서 서로 싸우게 만들고 자신들은 뒷전에서 이득만 챙기는일을 끝도없이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래도 이래도 하며 속고 속고 또속는 국민들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것이 민주공화국의 정치라고 하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이것은 오히려 공산주의에 더 가깝습니다.
그것도 이론적 공산주의가 아닌
자신의 개인적 영달을 위해 민초들을 철저히 희생시켰던 김일성 바로 그의 이기적이고 비뚤어진 공산주의입니다.
바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그 '빨갱이'입니다
몇번이고 북한이 도발했다고 난리법석을 떨지만 단지 국민들에게 공포심만 주는데 이용할뿐
실제로는 제대로 항의조차 하지않는것이 그 명백한 증거중 하나입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빨갱이다운 일이 어디있습니까
그러고도 자기집단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그말을 돌리는 뻔뻔함이라니요
국민이 반대하던 말던 또다시 날치기 - 도대체 몇번째입니까 -를 강행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오싹함을 지나 오한까지 느끼며 오늘 나는 분명히 깨닫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그렇게 하고싶던 아니던 조작된 언론과,
속는줄도 모르고 속고있을 선량하고 무지한 국민들을 속절없이 멍하니 바라보고는 있지만
가슴속에서 결코 멈출수없는 분노가 생겨버렸습니다
내가 병이 났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조국은 이런 모습이 아닙니다 분명
너무 깊은 절망에 버리고 싶은 생각도 문득문득 들었지만
그 절망의 깊음은 역시 깊은 사랑의 반증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지칠대로 지쳐서 이제 어디서 오라가라 한다그래도 무섭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이대로라면 이나라에서 사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겠군요
그럴바엔 마음의 병이라도 덜게 하고싶은 말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니들이 파멸하는걸 내눈으로 보고야 말테다
내 후손들에게 이런 부끄러운 일은 절대로 물려주지 않으련다
막을수있으면 막아봐라
이 더러운 한날당 빨갱이 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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