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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5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모네타★
추천 : 5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28 23:00:52
결국 어제의 인터미션은 지호의 두려움 때문이었던것 같네요.
짝사랑하던 상대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느껴지는 혼란 두려움 약간의 허무함.
지호가 얘기했던 영화 졸업의 두 주인공이 결혼식장에서 도망쳐 나와 버스 안에서 느낀 그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조그만 더 설득력 있게 그걸 표현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어제의 지호는 정말 이해불가 ㅠㅜ
한국 드라마 고질적인 문제지만 마지막화 마무리도 별로..
세희는 갑자기 캐릭터가 바뀌어있고.
바뀐건 상관없는데 전개가 생뚱맞았네요.
ppl 마무리까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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