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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비유럽 선수 진입 규제 강화
게시물ID : soccer_139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꽁흥민
추천 : 0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24 10:14:35
일단 2016년까지 한 클럽의 25인 1군 선수단 중 잉글랜드 선수 혹은 그에 준하는(home-grown players) 선수 필수 보유 인원이 기존 8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난다. 이중 최소 2명은 해당 클럽 내에서 15세부터 3년간 훈련을 받아야 한다. 자연스레 외국인선수 비중은 기존 17명에서 13명으로 줄어든다.

영국 공영방송인 BBC는 "비유럽 선수들 중에는 오직 최고의 선수만이 잉글랜드에서 뛸 수 있는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 EPL 워크퍼밋의 경우 선수 출신국이 2년간 평균적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0위 내에 속해야 하고 EPL 진입을 원하는 선수가 2년간 A매치 75%를 소화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선수가 잉글랜드 축구에 도움이 될 만한 선수라는 게 입증될 경우 감독의 추천 등으로 이적이 가능했다. 하지만 규제가 강화된다면 이런 제도가 사라지거나 혹은 더욱 심사가 까다로워질 것이 유력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99050&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sports%26gno%3Dnews108%2C0002399050%26sort%3Dlikability

풀 기사는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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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영국 선수들 한태는 좋을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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