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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부본부장 관련 새로운 발언이 나왔네요.
게시물ID : sewol_57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장땅콩
추천 : 3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9 20:00:30
박은미씨는 "예전에 다른 미수습자의 손목뼈가 나온 뒤 추가로 뼈 몇 조각이 더 나왔었는데, 그때처럼 자꾸 중계방송하는 식으로 알리지 말고 조용히 가족들이 수습할 수 있게 해달라고 김현태 부본부장에게 부탁한 적 있다"고 말했다.

김현태 부본부장을 단순히 박근혜 정권에서 임명된 인물이기 때문에 ‘적폐 세력’으로 볼 게 아니라, 그 역시 유가족의 부탁을 충실히 따랐다는 의미다.

http://v.media.daum.net/v/20171124082826621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12408282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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