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생리 현상을 연구해 온 호주의 한 물리요법 전문가가 소변을 참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호주 뉴스닷컴은 호주 여성 건강 재단 물리요법 전문가 제니타 웹의 독특한 생리 현상을 참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변을 참는 것이 힘들다는 생리적인 단점을 착안해 피치 못할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소변이 급할 상황에서 화장실을 갈 수 없거나 찾을 수 없는 경우, 다리 뒤편을 세게 긁으면 요의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극복 원인은 다리 뒤편을 몇 차례 세게 문지르거나 긁으면 방광에서 뇌로 올라가는 메시지를 차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피치 못할 사정상 소변을 참어야 하거나 화장실을 찾을 때까지 참을 수 있다는 설명. 실제로 호주의 많은 여성잡지들은 이를 소개해 실제로 효과를 보았다는 여성 독자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 다른 국가들에게도 소개가 되며 극복 방법으로 확산 되고 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