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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뽁희★
추천 : 37
조회수 : 4546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0/20 10:51:45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0/20 01:27:23
흠...오늘의 유머 메일 서비스를 받아..오는 내용만 보고 말았는데..
언젠가부터 매일 이곳에 접속해서 글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그래서 전에 나도 한번 올려봐야지 하고 올렸다가...
이힛!!! 추천 7개를 받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첫글에 7개라 너무 기분이...업업...
오늘도..중간고사...시험의 압박을.... 그냥 무시하고...이곳에 죽치고 언제 새글이 올라오나 기다리는 저를 발견하고..
다시 한번 글을....올리고자 마음을 먹습니다....^^;
그런데 글 재주가 없어...그냥 예전에 들었던...(아마 중학교때 인가...그래서 15금입니다..) 얘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아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전 이상하게도 이 얘기는 두고두고 생각해도..(남에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생각만해도 웃음이 터져나와...) 재밌네요..
그럼 짧지만...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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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유치원정도로 보이는 아들이 같이 목욕탕에 갔다..
그정도 또래면...엄마와 같은 여탕에 가는게 인지상정(?)...
엄마가 옷을 벗자...아이는 엄마의 그곳을 보게 되었다..
아이는 그곳을 가리키며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엄마..이게 뭐야?"
순간 당황한 엄마는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말했다..
"어..엉...이건...도끼에 찍힌 자국이야.."
그러자 아이가 매우 신기하다는 듯이 외쳤다..
"우와아.... 보지에 정확하게 찍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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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 "보X"란 단어는 금지 단어가 아닙니다..다만 순 우리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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