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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회의 친일과 협력, 유력자에 대하여.
게시물ID : history_29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부쉬카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30 20:39:39
1) 만약 러시아내전기(1917-1922) 러시아 한인사회에서 한인 민회를 친일단체가 아니라, 협력단체로 규정한다면
우리가 흔히 아는 식민지조선에서 '친일=개인책임, 협력=구조책임' 과 같은 구도를 적용할 수 있을까요?

이주사회에서 조선, 제국일본 적이 아닌 러시아국적 한인들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2) 지방통치에서 지방유력자가 있었듯, 이민사회에서는 이민사회의 유력자가 있었습니다.

유력자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엄밀히 공부해보아야 하겠습니다만

조선총독부-지역유력자-지방통치 라는 테마와
러시아정부+일본군사령부-이주사회 한인유력자-이주사회통제 라는 테마가 아다리가 좀 맞아보이나요?

적극적인 비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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