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목욕을 한 우리 강가지...^^
아.. 강가지는 어머니가 부르시는 애칭입니다...^^
벌써 우리 식구가 된지 1년하고 3개월이 지났네요.. 가끔 아기때 사진을 보면 언제 이렇게 컷나~~~!!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커서 고맙기도 해요..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시고 힘들어 할때 우리집에 와서 어머니의 눈물을 가져가준 정말 고마운 막내랍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게 우리집의 막내 강가지로 있어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