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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후기
게시물ID : travel_25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70810kim
추천 : 4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2/01 1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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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베오베에 가서 평일도 예약하기 힘들어졌었던
ㄱㅅ민박을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민박이나 시설은 펜션입니다
다른 분들이 올려준 사진에 과장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그 근처에 갈만한 여행지가 별로 없어요
대전지질박물관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근처 하늘정원이라고 블로그에 소개된곳에 갔는데
아직 조성중인지는 모르겠으나 
할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족욕을 하고 거기 제과점에서 빵을 사먹었는데
가격은 시중보다 배 이상 비싼데
저는 다시는 안 먹기로 했습니다
이유를 여기에 적고 싶지만 혹시나 법적문제 있을까봐 못 적네요 충격이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대전에서 놀고 펜션에서는 잠만 잤습니다
옥천과 대전이 그리 멀지 않았어요

펜션근처 5키로이내에는 아무런 상점이 없습니다
저희는 가다가 운좋게 GS편의점을 발견해서 
이것저것 사가지고 미리 가서 다행이었어요

펜션에 컵라면과 음료는 팔고 있더군요
컵라면이 2000원이고 음료도 캔으로 2000원이었던거 같아요
다녀온지 2주넘으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펜션에 고양이가 있는데 이녀석은
고양이의 외모에 성격은 강아지입니다
벌러덩 눕고 배를 보입니다 ㅎㅎ

무한리필해주시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기는 힘듭니다
왠지 배가 부르더라구요
연어는 리필이 안되고 장어나 육고기는 리필됩니다

펜션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동절기여서 그런지 실내에 난로가 있는데
그것도 저는 좋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등을 검색하고 갔는데
다들 숯비용이 2만원이라고 하던데
저희는 4만원이라고 해서 4만원을 숯비용으로 냈습니다

성격상 따지기 싫어서 그냥 드렸는데 좀 기분이 그러네요ㅎ

여행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쉬기에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들은 좋을것 같아요

예약하기 힘든곳이라서 너무 기대했었나봐요
베오베갔다고 너무 무작정  예약한건 아니었는지  ㅎㅎ
다음부터는 주변관광지도 알아보고 예약하려구요
관광지가 육영수기념관 이런거 있어서 좌절했네요
그날 만난 다른 방에 투숙하신 가족들이 오유인이었을거라 생각했네요~~^^
출처 내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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